아이폰 백업 및 공장 초기화 후기
1. 아이폰14PRO → 아이폰13 으로 교체
아이폰 13으로 기기를 변경하고 "마이그레이션" 중 ios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무사히? "안녕하세요"를 보았다.
그러나 무엇이 문제인지 앱 동작 속도 및 화면을 넘길 때 프레임이 끊기듯 보여 다사다난 했던 일들이 벌어졌다.
2. iCloud 백업
▶ iCloud 용량에 따른 요금은 아래와 같습니다.
1. 5GB → 무료
2. 50GB → 1,100원
3. 200GB → 4,400원
4. 2TB → 14,000원
5. 6TB → 44,000원
6. 12TB → 88,000원
※ 공장 초기화하기 전 저 또한 백업을 하기 위해 기존 50GB → 200GB로 변경했습니다.
혹시 모를 데이터 유실을 방지하기 위해 "백업"은 본인의 상황에 맞게 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3. 아이튠즈
저는 Windows를 사용하기 때문에 Windows 용 iTunes를 다운로드했습니다.
1. 구글 검색창에 iTunes를 입력 후 사이트에 접속하여 Windows 용 iTunes를 다운로드합니다.
설치 후 PC와 휴대폰을 케이블(USB 또는 USB-C)로 연결합니다.
사진과 같이 휴대폰 모양을 누른 후 공장초기화를 진행합니다.
휴대폰에서 진행하는 "재설정"과 다르게 iTunes에서 공장 초기화를 진행시
최신 ios를 받은 후 ios부터 휴대폰에 깔면서 초기화가 됩니다.
진행시 검은색 화면의 사과 아이콘 아래의 업데이트 바가 차오르면서 공장 초기화가 완료될 것입니다.
4. 필자를 애먹였던 공장 초기화
공장 초기화를 하기 전 필자는 위에 언급했던 다사다난 했던 일들이 벌어졌고,
그동안 아이폰 시리즈를 쓰면서 겪어보지 못했던
사과 화면에서 넘어가지 않는 무한 사과도 겪어보고 휴대폰이 검은 화면에서 켜지지 않는 현상 또한 겪어봤다.
"주사율" 역체감? 인걸까?
아이폰 14 PRO 모델을 사용하다 아이폰 13으로 어찌 보면 다운그레이드를 한 인데, 마이그레이션 후 이상
없이 안녕하세요 문구를 본 후 앱들이 설치되었고 화면을 넘겨보며 체크하고 있던 중 화면 프레임 드랍?
같은 현상이 눈에 포착되었다.. 너무나 당혹스러웠고 새로운 휴대폰에서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한 것인지
설정-일반-iPhone 재설정을 3번 이상 진행하였고, 동일한 증상으로 결국 센터 방문 예약을 하고 다녀왔다.
센터에서 소프트웨어 & 하드웨어 점을 진행했고 특이사항이 없다고 하여 공장 초기화를 해보라는 얘기를 듣고
다시 회사로 복귀..(진행해드릴까요? 물어봐 주셨을 때 해주세요 했어야 했다..)
혼자서 iTunes로 공장 초기화를 진행 노트북과 휴대폰을 연결 후 wifi로 힘들게 ios 데이터를 받고 있던 중
노트북이 절전모드로 진입하여 휴대폰이 검정 화면에서 켜지질 않았고 급히 다시 센터로 방문 예약을 하였고, 담당자분께서 휴대폰은 살려주시고 공장 초기화까지 진행해 주셨다.
여기서 내 눈은 다시 한번 주사율 문제인지 프레임 드랍 현상 때문에 사용이 많이 어려웠고
집에 와 PC로 연결 후 다시 한번 공장 초기화를 진행했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사과 로고 밑에 업데이트 바가 한 칸 차오른 후 4~6시간 동안 차오르지 않았다.
재시도를 몇 번이고 해봐도 동일 증상..
새벽 3시 다시 한번 센터를 오전 10시에 예약한 뒤 첫 차를 타고 출근을 했다.
다시 한번 노트북과 연결 후 공장 초기화를 진행했으나 여전히 동일 증상이였고..
마지막으로 회사 부장님 노트북을 활용하여 초기화를 진행..
업데이트 바가 차오르며 안녕하세요를 보았고
요금제 업그레이드 진행한 iCloud를 활용하여 백업까지 완료했다.
여전히 프레임 드랍 현상이 발생되어 현재는 아래와 같이 동작을 줄여 사용 중에 있다.
설정 - 손쉬운 사용 - 동작줄이크 활성화!
화면 주사율이 기존 120hz에서 60hz로 낮아졌다 해도 이 정도 체감이 발생할 정도인가?
제가 예민한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 듭니다.
이 현상 때문에 매번 아이폰 재설정만 진행하다 처음으로 공장 초기화를 진행해 봤는데요.
뜻깊은? 경험이었답니다:)
여러분들도 느려진 휴대폰이 있다면, 백업 후 공장 초기화 진행해 보시는 것이 어떨까요?